부산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화재..인명피해 없어

하경민 2022. 1. 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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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8시 49분께 부산 동래구 미남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SUV차량의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엔진룸을 태우고 소방에 의해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진화 이후 관할 구청이 도로에 모래와 염화칼슘을 살포했다.

경찰은 차량 견인 등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일부를 통제했고, 1시간 가량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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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5일 오후 부산 동래구 미남교차로에서 운행 중이던 SUV차량의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5일 오후 8시 49분께 부산 동래구 미남교차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SUV차량의 엔진룸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엔진룸을 태우고 소방에 의해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화재진화 이후 관할 구청이 도로에 모래와 염화칼슘을 살포했다.

경찰은 차량 견인 등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 일부를 통제했고, 1시간 가량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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