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계약 원가심사로 예산 59억원 절감
박홍식 2022. 1. 6. 0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구미시는 지난해 계약 원가심사로 예산 59억원을 절감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용역 분야 등의 계약에 대해 적정 원가 반영으로 품질 향상을 꾀하면서 불합리한 부분은 과감히 조정했다.
공사 447건에 44억원, 용역분야 192건에 13억원, 물품 등 기타분야 307건에 2억원을 줄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 사전 예방감사를 활성화하고 합리적인 사업비 산정을 통해 계약 원가를 꼼꼼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지난해 계약 원가심사로 예산 59억원을 절감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용역 분야 등의 계약에 대해 적정 원가 반영으로 품질 향상을 꾀하면서 불합리한 부분은 과감히 조정했다.
공사 447건에 44억원, 용역분야 192건에 13억원, 물품 등 기타분야 307건에 2억원을 줄였다.
전년 성과 대비 9억원이 증가된 59억원(18%)을 절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앞으로 사전 예방감사를 활성화하고 합리적인 사업비 산정을 통해 계약 원가를 꼼꼼히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