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구·경북(6일,목)..아침 최저 -7도, 대기건조 불조심

이재춘 기자 2022. 1. 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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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화재 위험이 높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 아침부터 차차 맑아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7도, 안동 -4도, 대구 –1도, 울진 0도, 포항 2도로 전날보다 3~5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영주 5도, 김천 6도, 안동 7도, 대구 8도, 울진 9도, 포항 10도로 2~3도 가량 오른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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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소한(小寒)인 5일, 오후로 접어들어 영상의 기온을 회복하며 추위가 한풀 꺾이자 대구 수성구 고모동 수성파크골프장을 찾은 시민들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2022.1.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6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건조한 날씨가 계속돼 화재 위험이 높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 아침부터 차차 맑아진다.

울릉도와 독도에는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린다.

아침 최저기온은 김천 –7도, 안동 -4도, 대구 –1도, 울진 0도, 포항 2도로 전날보다 3~5도 가량 높고, 낮 최고기온은 영주 5도, 김천 6도, 안동 7도, 대구 8도, 울진 9도, 포항 10도로 2~3도 가량 오른다.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보통~나쁨' 수준이며, 바다의 물결은 1~2m다.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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