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 "아이 성별은 아들" 공개→최민수 "♥강주은 대신 입덧" 고백(갓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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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혜림이 태아의 성별을 공개했다.
강주은이 "아기 성별을 몰라 남녀공용으로 준비했다"라고 하자, 우혜림은 태아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강주은은 "자기 이제 많이 컸다. 누나가 잘 키워내니까 많이 컸다"라고 최민수 조련사다운 입담을 자랑했다.
강주은이 우혜림에게 선물한 장난감을 신기하게 바라본 최민수는 "임신했을 때 아기 옷을 우리가 구하러 다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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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우혜림이 태아의 성별을 공개했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강주은과 우혜림이 모녀의 인연을 맺었다.
임신 8개월 우혜림은 “정말 상상하지 못한 일이다. 존경하는 분으로 알고 지냈는데 엄마와 딸로 만나니까 감동적이었다”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강주은은 “내 딸로 만나는 것은 상상도 못한 선물 같은 일이었다. 혜림 씨와 2017년에 처음 만났다. 혜림이 나를 찾아왔었다. 책 사인회에. 본인이 1시간 반을 줄 서서 기다렸다. 너무 깜짝 놀랐고 인상적이었다. 혜림이라는 딸이 생기니까 너무 좋더라”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만난 우혜림을 반갑게 맞아준 최민수는 우혜림이 어느덧 임신 8개월차가 됐다는 것에 깜짝 놀랐다. 최민수는 “너무 축하한다. 혜림이 얼굴이 지금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엄마 입장에서 딸이 임신했다고 하면 어떻게 챙겨줄까 생각해서 아기 옷을 준비했다”라며 3개월, 6개월 용으로 나눠 옷까지 센스 있게 준비했다.
강주은이 “아기 성별을 몰라 남녀공용으로 준비했다”라고 하자, 우혜림은 태아의 성별이 아들이라고 고백했다.
최민수는 “얼굴은 민철이 닮고 성격은 혜림이 닮았으면 좋겠다. 민철이가 오히려 여성스럽고 혜림이가 남성스럽다. 우리하고 비슷한 데가 있다”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자기 이제 많이 컸다. 누나가 잘 키워내니까 많이 컸다”라고 최민수 조련사다운 입담을 자랑했다.
강주은이 우혜림에게 선물한 장난감을 신기하게 바라본 최민수는 “임신했을 때 아기 옷을 우리가 구하러 다녔다”라고 말했다. 강주은은 “너무 나서서 간섭했다. 내가 입덧을 해야 하는데 옆에서 다 했다”라고 폭로했다. 최민수 역시 “입덧을 내가 했다. 내가 더 먹었다”라고 사랑꾼을 인증했다. (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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