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경찰, 함께 살던 친구 살인미수 20대 구속영장 신청
정상빈 2022. 1. 5. 23:40
[KBS 강릉]강릉경찰서는 오늘 함께 살던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24살 A씨에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어제 오전 11시 반쯤 강릉시 포남동의 한 빌라에서 평소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자고 있던 친구인 23살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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