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남매 장녀' 남보라 "어느날 집 갔더니 모르는 아기가..13번째 동생이더라"(라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보라가 13번째 동생과 처음 만난 순간을 전했다.
남보라는 "12번째 동생을 막내처럼 키웠다. 가장 비싼 거 가장 좋은 거 다 해주고, 마지막 동생이니 최선을 다해 케어를 했는데 어느날 집에 갔는데 모르는 아이가 있는 거다. 제가 대학생이라 학교 왔다갔다 하니 집안 사정을 잘 몰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남보라가 13번째 동생과 처음 만난 순간을 전했다.
1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52회에서는 '2022 선수 입장!' 특집을 맞아 서장훈, 유민상, 남보라, 구자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남보라는 형제가 정확히 몇 명이냐는 질문에 "저희가 정확한 데이터가 13남매다. 8남 5녀"라고 답변, 어머니가 "23세에 (임신과 출산을) 시작해서 45세에 끝나셨다"고 설명했다.
남보라는 "막내가 태어나는 순간이 드라마틱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저는 막내가 있는 줄 몰랐다"는 것. 남보라는 "12번째 동생을 막내처럼 키웠다. 가장 비싼 거 가장 좋은 거 다 해주고, 마지막 동생이니 최선을 다해 케어를 했는데 어느날 집에 갔는데 모르는 아이가 있는 거다. 제가 대학생이라 학교 왔다갔다 하니 집안 사정을 잘 몰랐다"고 설명했다.
남보라는 당시 심경에 대해 "혼란스러웠다. 이 아이는 누구지. 내가 키워야 하나 했다. 싫었다. (그래서) 거의 안 돌봤다"고 밝혔다. 하지만 "엄마가 노산이라 힘들어하"셔서 "투덜거리면서 '내가 안을게 줘' 하면서 케어했는데 너무 귀엽더라"고 마음이 풀리게 된 사정도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1억 신혼집’ 클라라, 레깅스로 인생역전 할만했네‥충격적 S라인
- 서동주, 하와이 노을보다 더 그림 같은 몸매‥밀착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
- ‘장동건♥’ 고소영, 속옷도 스타일리시하게…불타는 하트 ‘화끈’
- ‘홈즈’ 넓은 거실+큰방 3개 집 전세가 1억대? 아파트급 용인 주택[결정적장면]
- ‘김무열♥’ 윤승아, 양양 4층 건물주도 못 피한 폭설 “55.9cm 눈 치우기”
- 박주호, 공사 완료→2층 단독주택 공개…딸 나은과 새 집 대청소
- ‘4년차 새댁’ 클라라, 속옷만 입고 외출? 사업가 남편 기절할 듯
- 김혜수, 53세 앞둔 미모 실화? 잠옷 입고 입술 쪽…너무 예뻐
- 13㎏ 감량 이영지X식스팩 장착 래원, 아찔한 속옷 커플 화보 “둘이 사귀나?”
- 명품 G사 CEO 총살, 전 아내가 청부살인 의뢰 “위자료 요구 거절에 범행”(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