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최민식, 오토바이 사고로 "폐 일부 절단.. 목소리도 가늘어져"

박정수 2022. 1. 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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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최민식이 최근 오토바이 사고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최민식-강주은 부부가 등장해 원더걸스 혜림과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 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 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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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파더' 최민식이 최근 오토바이 사고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최민식-강주은 부부가 등장해 원더걸스 혜림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주은은 "유성이 아빠가 보호대를 차고 있지 않냐. 그 오토바이 사고가 있었다"며 "지금 너무 멀쩡하니까 안 다친 줄 알았죠"라고 말을 이었다. 이에 우혜림은 "오늘 와서 묻는다는 게 너무 괜찮아보여서 까먹었다"고 말했다.

최민수는 "폐를 조금 절단했다. 그래서 숨을 깊게 못 쉬니까 목소리도 가늘어져서 가끔 안성기 선배 목소리도 나온다"며 성대모사를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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