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사회적 합의 이행 민주당이 나서야"
이정 2022. 1. 5. 23:24
[KBS 울산]전국택배노동조합 울산지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CJ대한통운이 택배노동자 과로사 방지 등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여당인 민주당이 나서서 철저한 지도감독을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지난달 28일부터 시작된 총파업에 전국택배노조 CJ대한통운 소속 조합원 중 쟁의권이 있는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정 기자 (j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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