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 우혜림, "'갓마더' 강주은, 엄마와 딸로 만나 너무 감동적"

박정수 2022. 1. 5. 2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갓파더' 강주은과 우혜림이 모녀사이가 됐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원더걸스 우혜림이 '갓마더' 강주은을 찾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더걸스 우혜림이 최민수-강주은 부부를 찾아왔다.

우혜림은 "정말 상상하지도 못 한 일이다. 제가 존경하는 분으로 알고 지냈었는데 엄마와 딸로 만나게 되니까 정말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갓파더' 강주은과 우혜림이 모녀사이가 됐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원더걸스 우혜림이 '갓마더' 강주은을 찾아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원더걸스 우혜림이 최민수-강주은 부부를 찾아왔다. 우혜림은 "정말 상상하지도 못 한 일이다. 제가 존경하는 분으로 알고 지냈었는데 엄마와 딸로 만나게 되니까 정말 너무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강주은은 "제 딸로 만날 수 있는 건 상상도 못 한 선물같은 일이다"며 "혜림 씨랑 2017년쯤 책 사인회에서 처음 만난 것 같다. (저를 만나기 위해)1시간 반을 기다렸는데 너무 깜짝 놀라서 그게 너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혜림이라는 딸이 생기니까 너무너무 좋다"며 미소지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