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서장훈 "네일숍 애용..신세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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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주기적으로 네일숍에 다닌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손톱 관리는 제가 직접 하는데, 제가 꼼꼼한 성격이다보니 제가 선수 때부터 발톱을 1시간이나 깎는다"며 "그러다보니 허리가 너무 아프더라"고 털어놨다.
서장훈은 "주변 사람들에게 고충을 말했더니 네일숍에 가라더라"며 "한번 가봤더니 너무 편하고 신세계더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이날 왁싱도 하냐는 유세윤의 질문에 "안 한다"며 "너무 튀는 건 싫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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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주변 사람들에게 고충을 말했더니 네일숍에 가라더라"며 "한번 가봤더니 너무 편하고 신세계더라"고 말했다. 그는 "거기가 제 동네다보니 주민 분들이 왔다갔다 하시면서 보시더라. 내가 생각해도 엄청 신기한 광경일 것"이라 인정했다.
서장훈은 이날 왁싱도 하냐는 유세윤의 질문에 "안 한다"며 "너무 튀는 건 싫다"고 답했다. 이어 "혹시 목욕탕에라도 갔는데, 안 그래도 튀는 외모인데 그렇게까지 해서 튀고 싶지 않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서장훈이 원래 미용에 관심이 많다. 화장품도 엄청 좋은 것만 쓴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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