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 강주은, 과거 유산 고백.. "딸 가질 인연이 아니구나" 눈물 ('갓파더')

박정수 2022. 1. 5.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갓파더' 강주은이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최민식의 아내 강주은이 '갓마더'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갓마더로 합류한 강주은은 남편 최민식과 오붓한 아침 식사를 가졌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 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 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갓파더' 강주은이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최민식의 아내 강주은이 ‘갓마더’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갓마더로 합류한 강주은은 남편 최민식과 오붓한 아침 식사를 가졌다. 결혼 30주년이 된 강주은은 "결혼 생활하면서도 이런 저런게 이루어질 거라 기대도 하고, 기대한 게 굉장히 많았지만 이루어진 건 결혼식 하자마자 오픈카를 탄 거다"고 밝혔다.

이어 "내 로망은 그것밖에 없었다. (이후) 상상도 못하도 못 한 일만 자꾸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항상 그리워하고 간절히 원했던 로망, 이 집안에 왜 그랬는지 강아지까지 여자 강아지가 아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딸을 갖고 싶었던 강주은은 눈물을 보였고, 그는 "제가 사실 큰아들하고 우리 막내아들 사이에 한 번 임신이 됐었다. 근데 그 임신이 유산이 됐다"며 "'우리는 딸을 가질 인연이 안 되는구나' 오늘 아침에 얘기했을 때 마음이 짠하더라"고 속상함을 털어놨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아버지>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아들>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父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타투데이 박정수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