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인, 해트트릭 대활약! 이영표, 첫 승리에 '눈물' (골 때리는 그녀들)

김혜영 2022. 1. 5.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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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액셔니스타가 창단 후 첫 승리를 거뒀다.

5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6회에서 FC 액셔니스타(최여진, 김재화, 장진희, 정혜인, 이영진, 이혜정)가 FC 원더우먼(송소희, 치타, 박슬기, 김희정, 황소윤, 요니P)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FC 원더우먼 이천수 감독은 박슬기에서 요니P로 골키퍼를 교체했다.

그 결과, FC 액셔니스타가 후반전에만 4골을 기록하며 4: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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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액셔니스타가 창단 후 첫 승리를 거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5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6회에서 FC 액셔니스타(최여진, 김재화, 장진희, 정혜인, 이영진, 이혜정)가 FC 원더우먼(송소희, 치타, 박슬기, 김희정, 황소윤, 요니P)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FC 원더우먼 이천수 감독은 박슬기에서 요니P로 골키퍼를 교체했다. 지난 시합에서 FC 구척장신(이현이, 송해나, 아이린, 차수민, 김진경, 차서린)에 6:0으로 참패해 큰 충격을 받은 것. 이천수는 패배가 박슬기만의 잘못은 아니라고 한 후, 승리를 위한 특단의 조치라고 밝혔다. 주장 박슬기는 수비수로 포지션을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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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FC 액셔니스타와 FC 원더우먼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결과, FC 액셔니스타가 후반전에만 4골을 기록하며 4:0 승리를 거뒀다. 이 중 3골을 정혜인이 성공한 것. 이영표 감독은 “첫 승리가 너무 완벽했다”라며 창단 첫 승리에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정혜인은 “어렸을 때 못다 한 꿈을 이루는 과정인 것 같다”라며 기뻐했다. 또한, 그는 “배우도 좋은데 운동선수 자체가 너무 꿈이었다”라고 전했다. 주장 최여진은 “꿈같다. 이게 마지막이 아니었으면 한다”라며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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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FC 개벤져스(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와 FC 탑걸(채리나, 바다, 간미연, 아유미, 유빈, 문별)의 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축구에 진심인 여자 연예인들과 대한민국 레전드 태극전사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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