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강주은, 호텔 같은 널찍+화사한 집 공개..인테리어 센스 깜짝

이하나 2022. 1. 5.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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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그림 같은 집을 공개했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집이 공개 됐다.

영화 촬영을 위해 5일 동안 집을 비웠던 최민수에게 강주은은 "당신의 빈자리가 느껴지더라. 지금 설거지 빨리 빨리 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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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그림 같은 집을 공개했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갓파더’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가 새로운 가족으로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수, 강주은 부부의 집이 공개 됐다. 화사한 분위기의 거실에는 소파부터 강주은의 인테리어 센스가 돋보였다.

아기자기한 장식 소품부터 곳곳에 배치된 꽃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영상을 보던 이진혁은 “집을 되게 잘 꾸미시나 보다. 호텔 같다”라고 말했다.

주방 역시 정갈하게 정돈 돼 있었다. 주방에서 최민수는 위화감 없는 모습으로 설거지를 했다. 영화 촬영을 위해 5일 동안 집을 비웠던 최민수에게 강주은은 “당신의 빈자리가 느껴지더라. 지금 설거지 빨리 빨리 해라”고 말했다.

최민수가 한숨을 쉬며 “집을 비우니까 낯설더라”고 말하자, 강주은은 “낯선게 아니라 그동안 집에서 편하게 해준게 그리운 거겠지”라고 최민수 조련사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KBS 2TV '갓파더'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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