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회전서 탈락..8강 진출 실패

이한주 기자 2022. 1. 5. 2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순우(당진시청)가 새해 첫 대회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권순우는 5일(한국시각)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단식 2회전(16강전)에서 스웨덴 미카엘 이메르에게 0-2(3-6 2-6)로 패했다.

권순우는 다음 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에 출전한 뒤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 나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Gettyimages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권순우(당진시청)가 새해 첫 대회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권순우는 5일(한국시각)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1차 대회 단식 2회전(16강전)에서 스웨덴 미카엘 이메르에게 0-2(3-6 2-6)로 패했다.

이틀 전 열린 1회전에서 니시오카 요시히토(일본)를 2-0(6-1 6-2)으로 완파한 권순우는 이날 결과로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권순우는 아쉽게 단식에서 탈락했지만 아르템 시타크(뉴질랜드)와 한 조로 출전한 복식에서는 2회전인 16강에 올라있다.

권순우는 다음 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ATP 투어 애들레이드 인터내셔널 2차 대회에 출전한 뒤 17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 대회 호주오픈에 나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