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송지아, 볼륨 강조한 패션..189만원 미니백 '포인트'

[그거 어디 거] '솔로지옥'에서 '핫걸'로 떠오른 송지아, 감각적인 스타일 눈길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 중인 유튜버 프리지아(본명 송지아)가 감각적인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송지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가슴선이 살짝 드러나는 화이트 튜브톱에 블랙 바지를 입고, 우아한 퍼 코트를 걸친 채 포즈를 취했다.

올블랙 패션을 연출한 송지아는 청량한 파란색의 미니백을 포인트로 매치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송지아는 누드핑크빛 메이크업에 금빛 링 귀걸이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송지아가 선택한 미니백은 패션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의 커브백으로, 가격은 189만원이다.

한편 송지아는 '프리지아'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로, 현재 구독자 129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송지아는 넷플릭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서 남성 출연자 5명 중 3명에게 몰표를 받아 '핫걸'로 등극했으며, 화려한 외모와 쿨한 성격으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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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 기자 iameu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