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호랑이 그려진 퍼 코트 입고 '어흥'..귀여운 카리스마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2. 1. 5.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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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호랑이가 그려진 옷을 입고 귀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송가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옷은 딱 나의 옷이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앞발을 들고 '어흥' 하고 우는 듯한 호랑이가 그려진 퍼코트를 입고 양손을 들어 호랑이 포즈를 취했다.

한편 송가인은 4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리는 곡 '시간이 머문자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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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가수 송가인이 호랑이가 그려진 옷을 입고 귀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

송가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옷은 딱 나의 옷이여"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앞발을 들고 '어흥' 하고 우는 듯한 호랑이가 그려진 퍼코트를 입고 양손을 들어 호랑이 포즈를 취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코트를 입고 시크한 표정을 지은 송가인은 귀여운 미소와 비주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4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를 기리는 곡 '시간이 머문자리'를 발표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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