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EPL에서 재회' 트리피어, 이적료 194억+α로 뉴캐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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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에런 트리피어가 손흥민과 재회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어 "뉴캐슬은 1200만 파운드(약 194)에 추가 금액을 지급하는 것으로 트리피어를 영입한다"며 조건을 설명했다.
트리피어는 번리, 토트넘 홋스퍼 등에서 영국 무대 적응을 마친 후 아틀레티코로 이적해 스페인으로 진출했다.
아틀레티코에서도 오버래핑과 크로스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트리피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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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키에런 트리피어가 손흥민과 재회할 가능성이 커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적료를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뉴캐슬은 1200만 파운드(약 194)에 추가 금액을 지급하는 것으로 트리피어를 영입한다”며 조건을 설명했다.
트리피어는 번리, 토트넘 홋스퍼 등에서 영국 무대 적응을 마친 후 아틀레티코로 이적해 스페인으로 진출했다.
아틀레티코에서도 오버래핑과 크로스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트리피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의 러브콜을 받았다.
트리피어에 대해서는 자원이 두둑해진 뉴캐슬이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선수 역시 EPL 복귀를 원하는 상황에서 이해관계를 맞췄다.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 이후 팬들에게 작별 인사까지 건넨 것으로 알려져 EPL 복귀가 임박한 상황이다.
뉴캐슬은 곧 메디컬 테스트를 통해 트리피어 영입을 위한 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사우디 국부 펀드를 등에 업고 첫 번째 계약 성사를 눈앞에 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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