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토론회' 대선후보 흠결, 옹호vs분노 여론 (첫방)

이기은 기자 2022. 1. 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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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토론회' 논객들이 대선 후보, 주변인들의 흠결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가면 논객들은 윤석렬, 이재명 지지자 측으로 나뉘어 이들을 옹호하거나 흠결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 지적했다.

반면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AI 논객은 "이재명 후보 전과 4범이다.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재명 후보는 충분히 소명했다"고 이재명을 옹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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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가면토론회’ 논객들이 대선 후보, 주변인들의 흠결을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5일 밤 방송된 JTBC 교양프로그램 ‘가면토론회’ 첫 방송에서는 계급장 떼고 벌이는 가면 논객들의 토론이 포문을 열었다.

이날 가면 논객들은 윤석렬, 이재명 지지자 측으로 나뉘어 이들을 옹호하거나 흠결의 문제점을 신랄하게 비판, 지적했다. 특히 이들은 대선 후보 아내 김건희 씨에게 불거진 최근 논란에 관해 각축전을 벌였다. 시무7조 논객은 “김건희 씨와 조국 아내 정경심 교수 조작은 결이 다르다”라며 “정경심 교수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건희 씨는 어쨌든 국민 사과를 했다. 하지만 정경심 교수는 최성해를 압박하고 PC 은닉 등 증거 인멸을 시도했다. 국민을 깔보고 있다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반면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AI 논객은 “이재명 후보 전과 4범이다.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이재명 후보는 충분히 소명했다”고 이재명을 옹호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가면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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