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호텔이네' 호날두, 324억 원짜리 자가용 비행기 대공개

서정환 2022. 1. 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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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노 호날두(37, 맨유)가 '날으는 호텔'인 자신의 자가용 비행기를 공개했다.

영국 '더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 2015년 2천만 파운드(약 324억 원)를 들여 걸프스트림 G200 자가용 제트기를 구입해 타고 있다.

호날두는 휴가 때마다 전용제트기를 타고 가족들과 세계여행을 즐기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서도 호날두는 감염의 걱정없이 소수의 인원으로 비행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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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크리스티아노 호날두(37, 맨유)가 ‘날으는 호텔’인 자신의 자가용 비행기를 공개했다.

영국 ‘더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 2015년 2천만 파운드(약 324억 원)를 들여 걸프스트림 G200 자가용 제트기를 구입해 타고 있다. 두 개의 제트엔진이 달린 이 비행기는 승객 최대 열 명을 태우고 시속 900km의 스피드로 6292km를 비행할 수 있다.

호날두는 내부를 더 화려하게 개조했다. 여러 명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침실은 물론이고, 식사를 할 수 있는 응접실과 와인바, 미니극장 등을 갖췄다.

호날두는 휴가 때마다 전용제트기를 타고 가족들과 세계여행을 즐기고 있다. 코로나 시대에서도 호날두는 감염의 걱정없이 소수의 인원으로 비행을 할 수 있다. 전용기를 타면 출국수속도 전용게이트에서 할 수 있다. 그야말로 만인이 꿈꾸는 삶이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호날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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