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1월에 음바페 지른다 '70% 삭감'

홍의택 2022. 1. 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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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드디어 움직인다.

그랬던 레알이 마침내 행동으로 옮긴다는 후문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레알이 1월 이적시장에서 킬리안 음바페에게 손을 뻗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르면 레알은 지난해 여름 음바페 영입에 1억 5,000만 파운드(약 2,423억 원)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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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홍의택 기자 = 레알 마드리드가 드디어 움직인다.

걸출한 골게터가 없어 고민이었던 이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로는 그 갈증이 극심했다. 차기 월드클래스로 거론되는 공격수들과 숱하게 엮여온 이유다.

그랬던 레알이 마침내 행동으로 옮긴다는 후문이다. 스페인 '마르카'는 레알이 1월 이적시장에서 킬리안 음바페에게 손을 뻗을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여름까지 자유계약(FA) 신분이 되길 기다릴 수는 없다는 판단에서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 역시 이번 딜을 끝까지 성사하려 한다는 게 매체 설명.

이에 따르면 레알은 지난해 여름 음바페 영입에 1억 5,000만 파운드(약 2,423억 원)를 걸었다.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았음에도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했기에 감수할 부분도 존재했다. 하지만 수포로 돌아간 이후로는 최대한 값을 낮게 잡아 재차 의뢰할 계획이다. 물론 그마저도 4,200만 파운드(약 678억 원)에 달한다.

원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으로서도 반년 뒤엔 한푼도 받지 못하고 처분해야 할 처지.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 등이 복귀할 후반기라면 음바페의 이적을 고려해볼 만은 하다.

음바페로선 이적하자마자 타이틀을 얻을 확률도 높다. 레알은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위를 질주 중이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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