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SNS 전쟁은 '손가락 혁명군'에 좌우..하루 유리한 기사 10개 클릭"

황혜경 2022. 1. 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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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이 온라인으로 열린 전국 청년간담회에서 하루 세 번씩 인터넷에 접속해 당에 유리한 기사를 클릭해 줄 것을 당부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박 의원은 국민의힘 국민소통본부 주관 전국 청년간담회에서 현재의 SNS 전쟁은 '손가락 혁명군'에 의해 좌우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나이 드신 분은 할 줄 모른다면서 젊은 여러분이 하루에 세 번씩 10개 정도의 기사에 '좋아요'를 클릭하고 공감을 표시하면 여론이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청년본부와 청년보좌역은 성명을 내고 이번 청년 간담회는 윤석열 후보의 의지와 정면 배치된다며 박 의원의 공개 사과와 퇴진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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