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지역선대위, 與 갈등봉합·野 사기저하

김영재 2022. 1. 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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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여야의 지역 선거대책위원회가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선대위는 대구시당과 대립각을 세워 온 시민선대위를 특별위원회 형식으로 끌어안으며 갈등 봉합 수순에 들어갔습니다.

또 달서갑과 수성을 지역위원회가 그제부터 대선 필승결의대회를 연데 이어 오는 12일 대구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세 결집에 나설 계획입니다.

반면 국민의힘은 지난주 경북과 대구 선대위를 각각 출범시켰으나, 중앙선대위의 내홍이 이어지면서 당협 단위 선대위 출범과 각급 단체 지지선언 등 적극적인 활동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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