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X유빈, 최여진 하프발리슛에 입덕 완료 "멋있어요"(골 때리는 그녀들)

이남경 2022. 1. 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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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문별과 유빈이 최여진에게 반했다.

문별은 "여진 언니"라고 부르며 수줍어했고, 유빈은 "여진 언니가 그렇게 좋아?"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문별은 "멋있어요"라고 말했고, 유빈은 문별을 껴안으며 "나도 좋아"라고 답했다.

또한 문별은 "여진언니 안녕하세요. 여진 짱"이라고, 유빈은 "팬클럽"이라고 수줍게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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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문별 유빈 최여진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골때녀’ 문별과 유빈이 최여진에게 반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FC 액셔니스타와 FC 원더우먼의 전반전이 펼쳐졌다.

이날 최여진은 전반전이 마무리되기 전 하프 발리슛을 날려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배성재는 “엄청난 앞발 차기”라고, 최진철은 “볼 떠 있는데 볼을 맞히네”라고 감탄했다.

문별은 “여진 언니”라고 부르며 수줍어했고, 유빈은 “여진 언니가 그렇게 좋아?”라고 물었다.

이를 들은 문별은 “멋있어요”라고 말했고, 유빈은 문별을 껴안으며 “나도 좋아”라고 답했다.

또한 문별은 “여진언니 안녕하세요. 여진 짱”이라고, 유빈은 “팬클럽”이라고 수줍게 영상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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