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변정수, 동안+늘씬 몸매 유지 팁 공개 "브러시로 마사지"(대한외국인)

이하나 2022. 1. 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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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가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변정수는 자기 관리 끝판왕다운 뷰티 팁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49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동안 미모와 몸매를 유지 중이다.

김용만이 "변정수는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다. 관리 비결 좀 알려 달라"고 묻자, 변정수는 "기본적으로 타고난 사람은 별로 없다. 타고나도 관리하지 않으면 금세 무너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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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변정수가 동안 유지 비결을 공개했다.

1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변정수는 자기 관리 끝판왕다운 뷰티 팁을 공개했다.

변정수는 49세라는 나이를 믿기 힘들 정도로 동안 미모와 몸매를 유지 중이다. 김용만이 “변정수는 자기관리의 끝판왕이다. 관리 비결 좀 알려 달라”고 묻자, 변정수는 “기본적으로 타고난 사람은 별로 없다. 타고나도 관리하지 않으면 금세 무너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조그마한 브러시로 샤워 전에 온몸을 빗는다. 머리 감을 때도 머리 뒤에서 앞으로 마사지 하면서 빗는다. 모두 물을 묻히기 전에 일이다. 그걸 하고 샤워를 하면 기분이 너무 좋다”라며 “여자들은 팔뚝, 허벅지 안쪽과 바깥쪽에 셀룰라이트가 많다. 우드 브러시에 오일을 묻혀서 마사지를 5분 이상 해준다. 아무리 날씬해도 셀룰라이트가 다 있다”라고 덧붙였다.

변정수의 이야기를 듣던 박명수는 “죄송한데 여기 ‘동치미’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고, 김용만은 “나는 홈쇼핑인 줄 알았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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