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준 "첫째 올해 초등학교 입학, 둘째는 작년에 태어나"(대한외국인)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 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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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기준이 자녀들의 근황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범띠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종진, 배우 원기준, 변정수, 래퍼 그리가 출연했다.

이날 원기준은 "올해 목표는 저의 건강이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학부모 대열에 합류하는 만큼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원기준은 "제가 좀 더 충격적인 거 알려드릴까요?"라며 "작년 5월엔 둘째가 태어났다. 최선을 다해서 올해를 보내는 게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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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원기준 / 사진=MBC 에브리원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원기준이 자녀들의 근황을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범띠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종진, 배우 원기준, 변정수, 래퍼 그리가 출연했다.

이날 원기준은 "올해 목표는 저의 건강이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한다. 학부모 대열에 합류하는 만큼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74년생 동갑내기 변정수는 "저희 딸은 시집갈 나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원기준은 "제가 좀 더 충격적인 거 알려드릴까요?"라며 "작년 5월엔 둘째가 태어났다. 최선을 다해서 올해를 보내는 게 목표"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리가 자신의 2022년 목표에 대해 "제가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하자 원기준은 "나도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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