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코멘트] KT 서동철 감독 "위기를 잘 추슬러야 한다"

이원만 2022. 1. 5. 21: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기를 잘 추슬러야 한다."

리그 1위를 질주하던 수원 KT가 연패를 만났다.

KT 서동철 감독은 '위기'라고 규정했다.

이날 패배에 대해 서 감독은 "연패를 당하며 위기가 왔는데, 잘 추슬러야 하겠다. 1쿼터에는 좋은 시작을 했지만 리드를 유지하지 못한 게 아쉽다"면서 "결정적일 때 슛도 안 들어가고, 실책도 나왔다. 따라가는 과정에서 흐름이 끊겼다"고 아쉬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위기를 잘 추슬러야 한다."

리그 1위를 질주하던 수원 KT가 연패를 만났다. 핵심 선수도 몸상태가 좋지 않아 뛰기 어렵다. KT 서동철 감독은 '위기'라고 규정했다.

KT는 5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4라운드 홈경기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맞이해 86대94로 패했다. 4쿼터 5분까지 75-75로 맞섰지만, 막판 집중력에서 한국가스공사에 밀렸다.

이날 패배에 대해 서 감독은 "연패를 당하며 위기가 왔는데, 잘 추슬러야 하겠다. 1쿼터에는 좋은 시작을 했지만 리드를 유지하지 못한 게 아쉽다"면서 "결정적일 때 슛도 안 들어가고, 실책도 나왔다. 따라가는 과정에서 흐름이 끊겼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서 감독은 이날 경기에 목 근육통으로 빠진 정성우의 공백에 관해 "정성우의 역할이 큰 게 사실이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도 수비를 못한 건 아니다. 상대 공격을 막기 위해 수비 시스템을 변용해서 나왔는데, 비교적 잘 됐다. 1쿼터에 우리 페이스로 갔어야 했는데, 그때 서두르면서 실점이 나왔다. 그게 가장 아쉽다"고 지적했다.

수원=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비, 칼은 왜 들고 있어 '2살연상 ♥김태희'도 깜짝 놀랄 셀카
안정환♥이혜원, 결혼 20주년에 생긴 '겹경사'…갑자기 찾아온 행운에 “고생했어 안느”
이소민 “내가 태어나자 가족들 연이어 사망..죄책감 있다”
'130억 CEO' 김희경, 김기방에 '1억대 외제차' 선물 “결혼 제일 잘한일”
이세영, ♥日남친과 커플 목욕 파격 공개 “욕조에 같이 들어간 건 오랜만”
김종국♥송지효, 결혼하나..하하 “아침 식사만 찍어도 초대박” 가상 부부 제안
'혜리♥' 류준열 "사진 찍는 이유? '내가 거기 있었다' 존재감 커"
이런 선풍기는 없었다. 선풍기인가? 에어컨인가?
'비거리' 최대! 믿고 치는'드라이버' 전세계 최저가! 10자루 한정!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