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 나이, '설강화' 남기고 떠난 김미수..7일 발인→추모 물결 [★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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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수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김미수의 소식에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문을 통해 " 김미수 배우가 이날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라고 알렸다.
고 김미수의 빈소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태능성심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 7일 오전 6시 장지는 양주 하늘안 추모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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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미수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3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김미수의 소식에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김미수의 사망 소식은 5일 전해졌다. 소속사 풍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문을 통해 " 김미수 배우가 이날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충격과 슬픔에 빠진 유가족이 고인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루머나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하게 부탁한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 주시기 바라며, 다시 한번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보낸다"라고 전했다.
고 김미수의 빈소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태능성심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월 7일 오전 6시 장지는 양주 하늘안 추모공원이다. 장례는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조용하게 치른다.
1992년생인 고인은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했다. 그는 연예계 데뷔 후 JTBC '루왁인간', tvN '하이바이, 마마!', KBS 2TV '출사표'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김미수는 최근 JTBC '설강화:snow drop'에서 여정민 역을 연기했다. 그는 은영로(지수 분)의 기숙사 룸메이트이자 운동권 학생 연기를 펼쳤다. '설강화'는 고인의 유작이 됐다.
고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아직 방송 중인 드라마에 출연하는 배우가, 젊은 나이에 세상과 작별하게 된 것에 대한 애도의 목소리와 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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