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종진·변정수 "새해 소망→코로나 종식"[별별TV]

오진주 인턴기자 2022. 1. 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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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외국인'에서 김종진, 원기준, 변정수, 그리가 나와 새해 소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용만이 "2022년 호랑이해를 맞이해 범띠 출연진으로 구성해봤다"며 "다들 새해 소망이 있냐"고 질문했다.

김종진은 "코로나가 종식됐으면 좋겠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우리 뮤지션들이 공연을 못 했다. 올해는 한 5만 명 되는 스타디움에서 어깨동무 딱 하고 콘서트 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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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오진주 인턴기자]
/사진=MBC에브리원 '대한 외국인' 방송 화면

'대한 외국인'에서 김종진, 원기준, 변정수, 그리가 나와 새해 소망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에서는 2022년 호랑이띠의 해를 맞아 '범띠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김종진, 배우 원기준, 변정수, 래퍼 그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김용만이 "2022년 호랑이해를 맞이해 범띠 출연진으로 구성해봤다"며 "다들 새해 소망이 있냐"고 질문했다.

김종진은 "코로나가 종식됐으면 좋겠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우리 뮤지션들이 공연을 못 했다. 올해는 한 5만 명 되는 스타디움에서 어깨동무 딱 하고 콘서트 했으면 좋겠다"라고 소망했다.

변정수는 공감하며 "코로나가 종식돼서 만나는 자리가 많은 걸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원기준은 "최대 제 목표가 건강이다.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니까. 작년 5월에 둘째가 태어났다. 최선을 다해서 건강하게 올해를 보내는 게 제 목표다"고 밝혔다.

그리는 "저는 조금 더 잘됐으면 좋겠어요. 제가. 다들 훈훈하게 말씀하셨는데 저는 솔직하게 제가 잘됐으면 좋겠다"며 MZ세대다운 답변을 했다.

이에 원기준은 "나도 사실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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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주 인턴기자 star@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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