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변정수 "딸 애칭 '호야', 권투 챔피언 오스카 델 라 호야 의미"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 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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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변정수가 딸 유채원의 애칭이 '호야'인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범띠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종진, 배우 원기준, 변정수, 래퍼 그리가 출연했다.

이날 변정수는 "딸의 애칭이 '호야'다. 제가 그 아이를 가졌을 때 권투선수 오스카 델 라 호야가 챔피언을 먹었다. 그걸 보니까 'HOYA'가 너무 멋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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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변정수 / 사진=MBC 에브리원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대한외국인' 변정수가 딸 유채원의 애칭이 '호야'인 이유를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범띠 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종진, 배우 원기준, 변정수, 래퍼 그리가 출연했다.

이날 변정수는 "딸의 애칭이 '호야'다. 제가 그 아이를 가졌을 때 권투선수 오스카 델 라 호야가 챔피언을 먹었다. 그걸 보니까 'HOYA'가 너무 멋있어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딸이 호랑이 띠에 태어나기도 했다. 그래서 제 예명으로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원기준은 변정수에게 나이를 물었다. 두 사람은 74년생 호랑이 띠 동갑이었다.

이에 원기준이 "저보다 한참 어린 줄 알았다"고 말하자 변정수는 "왜 그래"라면서도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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