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그리, 아버지 김구라 늦둥이 동생 향한 애정표현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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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외국인'에서 그리가 아버지 김구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이 새해 소망에 대해 묻자, 그리는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MZ세대다운 답변을 보였다.
그리는 "나는 아버지가 그래그래 이러면서 무심하게 대할 줄 알았는데. 가정적인 모습을 보고 놀랐다"라며 칭찬했다.
그리는 "아버지가 나를 저렇게 키우셨겠구나"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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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외국인'에서 그리가 아버지 김구라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 외국인'에서는 2022년 호랑이띠의 해를 맞아 '범띠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가수 김종진, 배우 원기준, 변정수, 래퍼 그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김용만이 새해 소망에 대해 묻자, 그리는 "나는 내가 잘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MZ세대다운 답변을 보였다.
김용만은 그리에게 "그나저나 동생을 요즈음에 봤다고요?"라고 했고, "저는 계속 외동으로 살았는데 24년 만에 동생을 봤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용만은 "아버지는 어떠시냐. 동생한테 잘해주냐"고 질문했다. 그리는 "나는 아버지가 그래그래 이러면서 무심하게 대할 줄 알았는데. 가정적인 모습을 보고 놀랐다"라며 칭찬했다.
그리는 "아버지가 나를 저렇게 키우셨겠구나"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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