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비방' 정형돈 "노스트라무스 예언 표절 논란, 사짜 냄새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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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이 유명 예언가 노스트라무스에 대한 의심을 드러냈다.
MBC 예능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1월 5일 첫 방송된 스핀오프 토크쇼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이하 '서프비방') 1회에서는 유명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에 대해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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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형돈이 유명 예언가 노스트라무스에 대한 의심을 드러냈다.
MBC 예능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의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1월 5일 첫 방송된 스핀오프 토크쇼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이하 '서프비방') 1회에서는 유명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에 대해 다뤘다.
이날 초아는 "저는 서프라이즈 때문에 노스트라다무스를 안 믿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과거 '서프라이즈'에서 노스트라다무스가 가짜 치료제 판매로 퇴학 처리를 당하고, 아주 잠시만 점섬술을 배웠다는 등의 의혹들이 제시됐기 때문.
이 자리에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표절 논란이 화두에 올랐다. 곽재식 작가는 "예언서를 내던 시기가 저작권이 인정되던 때가 아니잖나. 후대 연구사들이 조사해 보니 프랑스 예언서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나오기 30년 앞서 나왔는데 겹치는 게 942개 중 655개. 표절이라곤 말 안 한다해도 당시 많이 돌던 예언을 모아 쓴 사람 중 유명한 사람이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니었나 싶다"고 의혹을 말했다.
이에 '서프라이즈'의 찐덕후로 유명한 정형돈은 "사짜 냄새가 많이 난다"며 마찬가지로 의심을 드러냈다. (사진=MBC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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