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24년간 외동이었는데 동생 생겨..父 김구라, 동생 볼때 가정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그리가 최근 생긴 동생을 본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호랑이 해의 주인공 김종진 변정수 원기준 그리가 출연해 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원기준이 "사실 올해 학부형이 됨과 동시에 지난해 둘째를 낳아 신생아의 아빠이기도 하다"고 말하자 그리는 "저도 최근 동생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리는 "동생을 아버지랑 할머니네서 처음으로 봤다"며 "24년동안 외동이었는데 기분이 묘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래퍼 그리가 최근 생긴 동생을 본 소감을 전했다.
5일 방송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호랑이 해의 주인공 김종진 변정수 원기준 그리가 출연해 외국인들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그리는 올해 소원으로 "제가 좀 잘됐으면 싶다"고 솔직하게 찐 소망을 전했다.
원기준이 "사실 올해 학부형이 됨과 동시에 지난해 둘째를 낳아 신생아의 아빠이기도 하다"고 말하자 그리는 "저도 최근 동생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리는 "동생을 아버지랑 할머니네서 처음으로 봤다"며 "24년동안 외동이었는데 기분이 묘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애 보는 스타일이 멀찍이서 '야야 그래그래 울지마' 이렇게 대충 하실줄 알았는데 둘째를 보시는데 정말 가정적인 모습을 많이 봤다. 제 어린 시절에도 저렇게 해주셨겠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구라는 지난해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둘째를 낳았다. 당시 김구라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저도 얼마 전에 경사가 있지 않았냐. 저한테 축하해주는 건 좋은데 자꾸 동현이한테 하더라. 제 입장에서는 좋지만 동현이한테는 좀 그런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정환♥이혜원, 결혼 20주년에 생긴 '겹경사'..갑자기 찾아온 행운에 "고생했어 안느"
- 이소민 "내가 태어나자 가족들 연이어 사망..죄책감 있다"
- '130억 CEO' 김희경, 김기방에 '1억대 외제차' 선물 "결혼 제일 잘한일"
- 이세영, ♥日남친과 커플 목욕 파격 공개 "욕조에 같이 들어간 건 오랜만"
- 김종국♥송지효, 결혼하나..하하 "아침 식사만 찍어도 초대박" 가상 부부 제안
- [SC리뷰]오마이걸 승희 "가족 부양 중, 집도 땅도 사드렸다"…김구라도…
- [SC리뷰] 에녹, ♥강혜연과 본격적으로 썸 타나?…소개팅부터 '핑크빛'…
- [단독] 방탄(BTS) RM 여동생, 성수동에 카페 오픈 "동생아 새로운…
- [SC이슈] "악감정無"…대만男, 엔믹스 성희롱 사과→싸늘한 여론
- 휴 잭맨·라이언 레이놀즈, 내한 첫 일정은 야구 직관 "꿈이면 깨고 싶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