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내고향' 안성훈, 딘딘 성대모사로 '폭소 유발'..예능감도 센스 만점

김나영 2022. 1. 5.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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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안성훈이 유쾌하고 훈훈한 활약을 펼쳤다.

안성훈은 5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 출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안성훈은 경기도 안성을 찾아 거듭된 자연재해로 지친 이웃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6시 내고향'에서 웃음과 감동을 다 잡은 안성훈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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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안성훈이 유쾌하고 훈훈한 활약을 펼쳤다.

안성훈은 5일 오후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 출연,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안성훈은 경기도 안성을 찾아 거듭된 자연재해로 지친 이웃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그는 시작부터 딘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활력을 불어넣는가 하면, “무엇을 도와드리면 될까요?”라고 묻는 등 열정을 드러냈다.

‘6시 내고향’ 안성훈이 유쾌하고 훈훈한 활약을 펼쳤다. 사진=KBS1 ‘6시 내고향’ 캡처
또한 안성훈은 네 박자 멤버들과 어르신에게 새해 인사를 하며 눈길을 끈 것은 물론 주체할 수 없는 끼까지 발산해 존재감을 빛냈다.

뿐만 아니라, 안성훈은 “엄마에 대한 노래를 듣고 싶다”는 신청곡 사연에 ‘엄마꽃’ 라이브 무대를 선물, 깊은 음색과 진정성이 느껴지는 표현력으로 심금을 울렸다.

한편 ‘6시 내고향’에서 웃음과 감동을 다 잡은 안성훈은 앞으로도 여러 방송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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