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윤리심사자문위, 윤미향·이상직·박덕흠 제명 건의키로
보도국 2022. 1. 5. 21:13
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과 무소속 윤미향, 이상직 의원에 대한 국회의원 제명 의견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윤리특위 관계자는 자문위 의견에 구속력은 없지만, 이 같은 건의를 토대로 특위 회의를 열어 제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덕흠 의원은 피감기관으로부터 수천억대 공사를 수주받은 의혹이 불거져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가 최근 복당했습니다.
윤미향 의원은 정의기억연대 후원금 유용 의혹으로 이상직 의원은 자녀의 이스타홀딩스 비상장주식 소유 문제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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