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측 "득점 순서 편집 논란 사과, 출연진 열정 담아낼 것"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 때리는 그녀들'이 조작 편집 논란을 재차 사과했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앞서 불거진 조작 편집 논란을 재차 사과하는 제작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골 때리는 그녀들'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득점 순서 편집으로 실망을 안겨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골때녀' 측은 경기 전·후반 장면들을 일부 짜깁기 편집해 논란을 빚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이 조작 편집 논란을 재차 사과했다.
5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앞서 불거진 조작 편집 논란을 재차 사과하는 제작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골 때리는 그녀들'을 아껴주시는 시청자 여러분들께 득점 순서 편집으로 실망을 안겨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는 스포츠 정신에 입각한 예능답게 출연진들의 열정과 성장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프로그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골때녀' 측은 경기 전·후반 장면들을 일부 짜깁기 편집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골때녀' 측은 공식 사과문과 함께 연출진 교체를 감행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