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1년 전까지 명품 좋아해→'나 자신이 명품' 깨달았다"(같이삽시다3)

서유나 2022. 1. 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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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이 명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혜은이는 이런 정동원에게 "너 자신이 명품"이라는 말을 해줬다.

이에 정동원은 "주변 사람들이 (과거) 마침 그 얘기를 해줘서 정말 생각해보니 그렇더라. 제가 한 번은 메이커가 없는 옷을 입고 나갔는데 사람들이 그 옷을 찾아서 트위터에 올려줬다. 제가 입던 옷 이러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 (명품이) 별로 중요하지 않구나"라고 자신의 생각을 바꾼 하나의 일화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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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동원이 명품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46회에서는 사선가를 방문한 가수 정동원과 사선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정동원은 박원숙에게 통장 개설금을 선물 받고 자신의 지출 습관을 고백했다. "돈이 생겼다고 막 사지 않는다"고.

정동원은 "1년 전만 해도 명품 좋아하고 멋있고 그랬는데 크면 못 입잖나"라며 더 이상 명품을 좋아하지 않게 된 이유를 전했다.

혜은이는 이런 정동원에게 "너 자신이 명품"이라는 말을 해줬다. 이에 정동원은 "주변 사람들이 (과거) 마침 그 얘기를 해줘서 정말 생각해보니 그렇더라. 제가 한 번은 메이커가 없는 옷을 입고 나갔는데 사람들이 그 옷을 찾아서 트위터에 올려줬다. 제가 입던 옷 이러면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 (명품이) 별로 중요하지 않구나"라고 자신의 생각을 바꾼 하나의 일화를 밝혔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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