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삽시다3' 정동원 "탄산음료 먹고 노래하다 트림..다시 녹화해"

서유나 2022. 1. 5. 2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동원이 탄산음료로 생긴 굴욕담을 전했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46회에서는 사선가를 방문한 가수 정동원과 사선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정동원은 마주스를 마시는 애늙은이 입맛을 보여줬다.

정동원은 대신 탄산을 못 먹는다며 "목이 따가우니까 저는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동원이 탄산음료로 생긴 굴욕담을 전했다.

1월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46회에서는 사선가를 방문한 가수 정동원과 사선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정동원은 마주스를 마시는 애늙은이 입맛을 보여줬다. 하동에 있으면서 할머니가 아침마다 갈아줘 자주 먹었다고.

정동원은 대신 탄산을 못 먹는다며 "목이 따가우니까 저는 별로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혜은이도 동의했다. 혜은이는 "나는 원래 탄산을 안 좋아하는 안 먹는데 어떤 경우 마시고 노래를 하다가 무대에서 트림이 올라왔다"고 일화를 전했다.

정동원은 이에 "저 녹화하다가 한 번 그래서 다시 한 적 있다. 저희 프로이다 보니까 괜찮았는데 그게 다른 프로였다면 정말 엄청 창피했을 것"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