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23살 터울 동생 만나, 父 김구라 가정적인 모습 봤다"(대한외국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구라 아들 그리가 동생을 처음 만난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23살 터울의 늦둥이 동생을 얻은 그리는 최근 동생을 처음으로 만났다고 전했다.
그리는 "아버지와 할머니네서 처음으로 봤다. 외동으로 24년을 살아오다가 전혀 실감이 안 났다. 느낌이 독특하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구라 아들 그리가 동생을 처음 만난 소감을 전했다.
1월 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호랑이 띠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종진, 변정수, 원기준과 함께 출영ㄴ한 그리는 새해 소망에 대해 “이기적이지만 내가 조금 더 잘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원기준은 “나도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라고 MZ 세대의 거침없는 발언을 부러워 했다.
지난해 23살 터울의 늦둥이 동생을 얻은 그리는 최근 동생을 처음으로 만났다고 전했다. 그리는 “아버지와 할머니네서 처음으로 봤다. 외동으로 24년을 살아오다가 전혀 실감이 안 났다. 느낌이 독특하다”라고 말했다.
김용만이 “아빠가 아기 다독이는 것도 봤나”라고 묻자, 그리는 “처음 봤다. 아이를 보면 ‘어 그래 그래. 울지마’ 이런 식이었는데 가정적인 모습을 봤다. 나도 저렇게 키워졌구나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1억 신혼집’ 클라라, 레깅스로 인생역전 할만했네‥충격적 S라인
- 서동주, 하와이 노을보다 더 그림 같은 몸매‥밀착 원피스로 뽐낸 볼륨감
- ‘장동건♥’ 고소영, 속옷도 스타일리시하게…불타는 하트 ‘화끈’
- ‘홈즈’ 넓은 거실+큰방 3개 집 전세가 1억대? 아파트급 용인 주택[결정적장면]
- ‘김무열♥’ 윤승아, 양양 4층 건물주도 못 피한 폭설 “55.9cm 눈 치우기”
- 박주호, 공사 완료→2층 단독주택 공개…딸 나은과 새 집 대청소
- ‘4년차 새댁’ 클라라, 속옷만 입고 외출? 사업가 남편 기절할 듯
- 김혜수, 53세 앞둔 미모 실화? 잠옷 입고 입술 쪽…너무 예뻐
- 13㎏ 감량 이영지X식스팩 장착 래원, 아찔한 속옷 커플 화보 “둘이 사귀나?”
- 명품 G사 CEO 총살, 전 아내가 청부살인 의뢰 “위자료 요구 거절에 범행”(서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