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등포구, 문화도시 선포식

김태형 2022. 1. 5.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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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일(왼쪽 두번째) 영등포구청장이 5일 영등포구청 별관 강당에서 열린 '문화도시 선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문화도시 선포식에는 김영주(세번째) 국회의원, 김민석(첫번째) 국회의원,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시의원, 주민대표 등이 현장 참석했으며, 각 동 단체장, 문화도시 사업 참여자 등 70여 명도 온라인으로 함께해 문화도시 지정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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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채현일(왼쪽 두번째) 영등포구청장이 5일 영등포구청 별관 강당에서 열린 ‘문화도시 선포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문화도시 선포식에는 김영주(세번째) 국회의원, 김민석(첫번째) 국회의원, 고기판 영등포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시의원, 주민대표 등이 현장 참석했으며, 각 동 단체장, 문화도시 사업 참여자 등 70여 명도 온라인으로 함께해 문화도시 지정을 축하했다.

영등포구는 지난해 12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문화도시에 지정됐으며, 향후 5년간 국비 100억 원 포함 최대 2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문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채 구청장은 “이번 문화도시의 지정은 영등포의 예술 문화적 매력과 잠재력을 인증받은 뜻깊은 성과”라며 “문화도시로서 위상과 품격 드높일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힘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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