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심지호에 "정보민한테 다른 마음 있어?"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 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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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심지호와 정보민 사이에 의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강림(심지호)과 한슬아(정보민) 관계에 의문을 품는 서초희(한다감) 모습이 그려졌다.

뒤늦게 병원을 찾은 서강림을 본 서초희는 한슬아와 관계에 의문을 품었다.

한슬아는 서초희와 서강림을 향해 "아까는 경황이 없어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드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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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 심지호 / 사진=KBS1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한다감이 심지호와 정보민 사이에 의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에서는 서강림(심지호)과 한슬아(정보민) 관계에 의문을 품는 서초희(한다감)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초희는 한슬아의 아들이 병원을 찾아 그가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뒤늦게 병원을 찾은 서강림을 본 서초희는 한슬아와 관계에 의문을 품었다.

한슬아는 서초희와 서강림을 향해 "아까는 경황이 없어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드렸다"고 말했다. 이에 서강림이 함께 병원에 있겠다고 말하자 한슬아는 정중히 거절했다.

이후 서강림과 둘만 남은 서초희는 "한슬아 학생 어떻게 생각하냐"고 그의 의중을 떠봤다.

이에 서강림은 "뭘 어떻게 생각해. 그냥 사무실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지"라고 답했다.

서초희가 재차 "혹시 다른 마음이 있는 거 아니냐"고 묻자 서강림은 "별소릴 다한다"고 웃어넘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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