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홈구장 승률 72%' 토트넘, 카라바오컵 4강전에서 부적 효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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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오는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이어 "콘테 감독은 첼시에서 2시즌 동안 리그와 FA컵에서 우승했고,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53경기 38승, 72% 승률을 자랑한다"며 기록이 분위기 반전을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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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첼시와의 경기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라는 부적 효과를 볼 수 있을까?
토트넘은 오는 6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2021/2022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준결승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14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공교롭게도 지난 2008년 우승 당시 결승전 상대는 첼시였다. 2-1 승리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토트넘은 그동안 첼시 원정에서 약세였다.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는 상황에서 콘테 감독이라는 부적을 만났다.
콘테 감독은 첼시 사령탑 시절 홈구장인 스탬포드 브릿지에서의 승률이 좋았기 때문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은 최근 첼시 원정 35경기 중 단 1회만 이겼다. 하지만, 콘테 감독 체제에서는 다를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어 “콘테 감독은 첼시에서 2시즌 동안 리그와 FA컵에서 우승했고,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53경기 38승, 72% 승률을 자랑한다”며 기록이 분위기 반전을 만들 수 있다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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