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살 이상용, 돋보기 안 쓰고 새벽 3시부터 독서 '의사 감탄' (퍼펙트라이프)

유경상 2022. 1. 5. 2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9살 이상용의 독서 사랑에 의사들이 감탄했다.

1월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53년차 연예계 대부 뽀빠이 이상용(79)이 출연했다.

그런 이상용의 모습에 함께 출연한 의사들이 "글씨가 보이시냐. 돋보기 안 쓰고? 저보다 좋으시다"고 감탄했다.

이상용은 돋보기 없이 독서를 하고 좋은 구절들은 따로 메모하며 독서 사랑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9살 이상용의 독서 사랑에 의사들이 감탄했다.

1월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53년차 연예계 대부 뽀빠이 이상용(79)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이상용에게 “연세가 있으시지만 제가 본 그 나이 대 오빠들이라고 해야 할까? 제일 건강하신 것 같다”고 말하며 출연 이유를 질문했다.

이에 이상용은 “다리를 다쳤다. 층계에서 넘어져서 부러졌다. 발등이 부러져 5개월 동안 깁스하고 집에 있었다. 살이 다 빠졌다. 근력이 없다. 나이 먹고 회복이 어렵다. 그래서 내 건강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 싶다”고 출연 이유를 말했다.

이어 공개된 이상용의 일상은 새벽 3시부터 독서로 시작됐다. 그런 이상용의 모습에 함께 출연한 의사들이 “글씨가 보이시냐. 돋보기 안 쓰고? 저보다 좋으시다”고 감탄했다.

이상용은 돋보기 없이 독서를 하고 좋은 구절들은 따로 메모하며 독서 사랑을 드러냈다. 그렇게 모은 독서노트가 158권이라 밝혀 거듭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