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체온측정 중 깜찍한 반응 "아니 왜 반말을?"

[TV리포트=김은정 기자] 2PM 준호가 근황을 전했다.

이준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적정온도 36.5"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체온측정 중인 이준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패딩을 입고 마스크를 쓴 그는 꾸밈없는 일상적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 이준호는 '정상이다 36.6'라고 적힌 체온측정 기계를 향해 "아니 왜 반말을?"이라는 깜찍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팬들은 "널 365일 생각해" "항상 몸조심" "내 마음은 100도" "귀여워" 등의 댓글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준호는 최근 종영한 MBC 인기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이산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베스트커플상 등을 수상했다.

김은정 기자 ekim@tvreport.co.kr / 사진=이준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