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中 불법 어업 원천 봉쇄..무관세 어시장도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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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중국 정부와 정상 회담이나 합의를 할 때 중국 항구에서 동해안으로 향하는 불법 어로는 출항하지 못하게 원천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5일) 선대위 농어민위원회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외교력을 발휘해 원천 봉쇄하지 않으면 마치 적벽대전에 조조 군사가 몰려오듯 중국 어선이 온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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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중국 정부와 정상 회담이나 합의를 할 때 중국 항구에서 동해안으로 향하는 불법 어로는 출항하지 못하게 원천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송 대표는 오늘(5일) 선대위 농어민위원회 출범식 인사말을 통해 우리가 외교력을 발휘해 원천 봉쇄하지 않으면 마치 적벽대전에 조조 군사가 몰려오듯 중국 어선이 온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교력 강화와 함께, 백령도에 아예 무관세로 어시장을 만들어두는 방안을 대안으로 생각했다며, 절충안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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