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용 "'우정의 무대'하면서 4200개 부대 다녀, 시청률 62%" (퍼펙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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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이 과거 '우정의 무대' 인기를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송해 선생님보다 먼저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신 게 사실이냐"고 질문했고, 이상용은 "제가 먼저 했다. 저는 우정의 무대를 만들어서 갔고 그 다음에 송해 선생님이 하셨다"고 답했다.
현영이 "자리잡아놓고 그 다음에 '우정의 무대'가 생긴 거잖아요"라고 묻자 이상용은 "맞다. '우정의 무대' 하면서 4200개 부대를 다녔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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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용이 과거 ‘우정의 무대’ 인기를 말했다.
1월 5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53년차 연예계 대부 뽀빠이 이상용(79)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송해 선생님보다 먼저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신 게 사실이냐”고 질문했고, 이상용은 “제가 먼저 했다. 저는 우정의 무대를 만들어서 갔고 그 다음에 송해 선생님이 하셨다”고 답했다.
현영이 “자리잡아놓고 그 다음에 ‘우정의 무대’가 생긴 거잖아요”라고 묻자 이상용은 “맞다. ‘우정의 무대’ 하면서 4200개 부대를 다녔다”고 대답했다. 현영은 “그 시간에 거의 모든 집이 ‘우정의 무대’를 봤다. 어머님이 나올 때 그 음악 나오면 온 집안이 다 울었다”고 ‘우정의 무대’의 과거 인기를 말했다.
이상용은 “시청률이 62%가 나왔다”고 추억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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