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지수원, 엄현경 아들=정민준 눈치챘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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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에서 지수원이 엄현경의 아들이 정민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주해란(지수원 분)은 귀가한 문태양(정민준 분)과 마주했다.
주해란은 태양이가 차고 있는 팔찌를 보고 "이거 내가 빛나 아들 쓰라고 선물한 건데. 태양아 이거 엄마가 사준 거야?"고 물었다.
이에 주해란은 나레이션을 통해 "태양아 네가 새벽인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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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에서 지수원이 엄현경의 아들이 정민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주해란(지수원 분)은 귀가한 문태양(정민준 분)과 마주했다.
주해란은 태양이가 차고 있는 팔찌를 보고 "이거 내가 빛나 아들 쓰라고 선물한 건데. 태양아 이거 엄마가 사준 거야?"고 물었다.
태양이는 "봉선화(엄현경 분) 아줌마네 집에서 가져왔다"며 "봉선화 아줌마가 아줌마 방에 있는 건 다 태양이 거라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봉선화 아줌마네 엄마도 진짜 웃긴다"며 "자꾸 나를 새벽이라고 부르고선 '아차 내 정신 좀 봐'라고 하신다"며 덧붙였다.
이에 주해란은 나레이션을 통해 "태양아 네가 새벽인 거야?"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주해란은 봉선화와 만나 "봉선화 씨. 아이가 있다고 했지? 우리 태양이 거 사다가 하나 더 샀는데 한번 입혀볼래?"라며 건넸다.
주해란이 건넨 쇼핑백에는 옷 외에도 은색 팔찌가 있었다. 하지만 봉선화는 방 바닥에 떨구었고, 모른 채 넘어가게 됐다.
이후 새벽이가 봉선화네 집에 놀러가 팔찌를 발견하고는 착용하고 집으로 갔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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