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우측 측면 수비 보강 필요' 대구, 적임자로 이태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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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가 대구FC의 일원이 된다.
K리그 관계자는 5일 "이태희가 성남FC를 떠나 대구로 이적한다"고 귀띔했다.
이미 홍철을 영입하면서 좌측 측면 수비 보강에 성공한 대구는 반대편에도 무게를 더할 필요성을 느꼈고 이태희를 점 찍었다.
홍철을 영입하고 이태희와의 동행 임박으로 좌, 우 수비 보강에 성공한 대구는 2022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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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태희가 대구FC의 일원이 된다.
K리그 관계자는 5일 “이태희가 성남FC를 떠나 대구로 이적한다”고 귀띔했다.
이태희는 2015년 성남을 통해 K리그와 프로 무대에 발을 들였다. 상주 상무 소속 이외에는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이태희는 볼 컨트롤, 패스 등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큰 신장은 제공권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태희는 성남의 우측 측면 수비를 책임지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태희의 존재감을 대구가 예의주시했다. 정승원이 이적이 유력하면서 우측 측면 수비 보강이 필요했던 상황에 적임자라고 판단을 한 것이다.
이미 홍철을 영입하면서 좌측 측면 수비 보강에 성공한 대구는 반대편에도 무게를 더할 필요성을 느꼈고 이태희를 점 찍었다.
홍철을 영입하고 이태희와의 동행 임박으로 좌, 우 수비 보강에 성공한 대구는 2022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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