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남편' 엄현경, 대주주 등극..승용차에 전용 기사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대국제과 대주주로 화려한 권리를 누리게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가 강인호(손광업 분)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호는 봉선화에게 "저희 제이캐피탈은 대국제과의 주식을 많이 보유한 대주주다. 곧 봉선화 아가씨가 대국제과의 대주주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인호는 "아가씨만 원하신다면 대국제과 이사 선임을 추진해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남편'에서 엄현경이 대국제과 대주주로 화려한 권리를 누리게 됐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봉선화(엄현경 분)가 강인호(손광업 분)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호는 봉선화에게 "저희 제이캐피탈은 대국제과의 주식을 많이 보유한 대주주다. 곧 봉선화 아가씨가 대국제과의 대주주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인호는 "아가씨만 원하신다면 대국제과 이사 선임을 추진해볼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봉선화는 "뭐가 뭔지 아직 잘 모르겠다"고 망설였다.
강인호는 "이것 하나만 아시면 됩니다. 어둠은 빛을 이겨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요"라며 의미심장한 소리를 했다.
강인호는 봉선화에게 승용차를 보여주며 "아가씨 전용 승용차다. 이건 법인카드다. 한도가 없으니까 마음껏 쓰시고요"라며 "이 모든 건 봉만식 사장님이 따님께 드리는 선물이니까 사양 마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봉선화의 친엄마인 주해란(지수원 분)은 먼발치에서 봉선화를 지켜보며 "내 딸. 이렇게 가까이 있었으면서 못 알아봤다니"라며 애석해했다.
오진주 기자 star@mtstarnews.com
☞ 이혜영, 똑닮은 母와 2년 만에 재회..'먼곳에서 암 수술'
☞ 유이, 두 눈 의심케 하는 '극세사 인형 각선미'
☞ 김혜수·한소희, 이 조합 미쳤다..압도적 아우라
☞ 박신혜, 임신 중 근황..'새해 첫날부터 만취..'
☞ '눈물' 이효리 '이상순과 사기 결혼..별거 제안'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강화' 김미수, 31세 나이로 안타까운 사망- 스타뉴스
- 이혜영, 똑닮은 母와 2년 만에 재회.."먼곳에서 암 수술"- 스타뉴스
- 유이, 두 눈 의심케 하는 '극세사 인형 각선미'- 스타뉴스
- 김혜수·한소희, 이 조합 미쳤다..압도적 아우라- 스타뉴스
- 박신혜, 임신 중 근황.."새해 첫날부터 만취.."- 스타뉴스
- '눈물' 이효리 "이상순과 사기 결혼..별거 제안"-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월간랭킹 36회→주간랭킹 166회 1위..'K팝 아이돌 인기 No.1' - 스
- '예능 천재' 온다!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에 글로벌 관심↑ - 스타뉴스
- 허웅 "전 여친 두 번째 임신, 의심 있었지만.."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7억 이상 스트리밍 통산 3곡 달성..亞솔로 최다 '新역사'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