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혼자 75평 자가 살아도 우울증 있나.."기분 좋아졌다"

심언경 기자 2022. 1. 5. 1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지안이 지인의 선물 덕분에 우울을 덜어냈다고 밝혔다.

이지안은 5일 자신의 SNS에 "귀염둥이의 따뜻한 연말 선물 너무 마음에 들어. 딱 내 스타일. 우리 귀염둥이랑 예쁜이들 때문에 이 언니 우울했던 맘 많이 따뜻해지고 기분도 많이 좋아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이지안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이지안이 지인의 선물 덕분에 우울을 덜어냈다고 밝혔다.

이지안은 5일 자신의 SNS에 "귀염둥이의 따뜻한 연말 선물 너무 마음에 들어. 딱 내 스타일. 우리 귀염둥이랑 예쁜이들 때문에 이 언니 우울했던 맘 많이 따뜻해지고 기분도 많이 좋아졌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안은 46세라는 나이가 실감나지 않을 정도로 분홍색 플리스 점퍼를 완벽히 소화한다. 특히 이 점퍼에 달린 모자는 캐릭터의 얼굴이 자수 처리돼 있어, 이지안의 귀여운 매력을 배가한다.

이지안은 "따뜻한 선물. 연말 선물. 감동 감동. 내 맘에 쏙. 핑크 마니아. 우울증 극복하기. 따뜻한 맘에 무한 감동. 기분 좋은 날. 볼 빨간 사십대"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지안은 배우 이병헌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12년 1살 연상의 프로 골퍼 출신 비연예인과 결혼했지만, 4년 만에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10월 SBS플러스 '쩐당포'에서 "75평 아파트는 자가다. 대출받아 구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 출처|이지안 SNS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