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창 "롯데 뛸 때 껌, 초콜릿 많이 줘서 아구가 얼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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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 출신 심수창이 과거 뛰었던 팀에서 제공받았던 혜택을 공개했다.
지난 3일 E채널 '노는브로 2'에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강남, 임찬규, 고우석과 SSG랜더스 이태양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얘기를 듣던 심수창은 "나는 LG, 롯데, 넥센, 한화에서 뛰었다"며 각 구단에서 제공된 혜택을 언급했다.
심수창은 지난 2004년 LG 트윈스에 입단해 2019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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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E채널 '노는브로 2'에는 프로야구 LG 트윈스 유강남, 임찬규, 고우석과 SSG랜더스 이태양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수들은 소속 구단에서 제공되는 혜택이 무엇인지 언급했다. LG 트윈스 출신 박용택은 "과거 구단주가 한국시리즈 MVP에게 선물을 준다면 명품시계를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태양은 "커피가 2월 캠프부터 매일 80잔씩 제공된다"며 "종류도 (다양하다)"고 하자 다른 출연자들이 부러워했다.
얘기를 듣던 심수창은 "나는 LG, 롯데, 넥센, 한화에서 뛰었다"며 각 구단에서 제공된 혜택을 언급했다. 그는 "한화는 수훈선수가 되면 백화점 상품권, LG는 휴대폰이나 의류를 줬다"며 "넥센은 타이어 교환권, 롯데는 껌과 초콜릿을 그렇게 줬다"며 "경기하는데 턱이 아팠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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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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